- 전공교수 격려 및 신임 교·강사와의 친목, 발전방안 토론
 
나사렛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정진태)은 2018학년 2학기 대비 학점은행제 교·강사 워크샵을 8일 광덕산관광농원에서 가졌다.
이날 워크샵은 전공교수 격려 및 신임 교·강사와의 친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학점은행제의 발전방안에 대한 제안과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학점은행제란 누구나 학점은행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전문학사(전문대학 졸업) 또는 학사학위(4년제대학 졸업)와 각종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제도이다.
나사렛대 평생교육원은 현재 학점은행제 학습자를 모집 중에 있으며, 모집전공은 사회복지학, 아동학, 심리학, 상담학, 부동산학, 태권도학, 체육학, 경영학 등 8개 전공으로 모집정원은 과목별 40명 정원이다.(일부과목은 모집정원 20명)
고등학교 졸업자나 동등이상 학력자, 전문대학·대학교 중퇴(졸업)자, 방통대 중퇴(졸업)자, 각종 자격증 소지자 등이 지원 가능하며, 모집기간은 8월 17일까지이다.
워크샵을 주관한 정진태 원장은 “현재 우리 교육원 학점은행제의 학습자수가 2015년 대비 약3.4배 증가한 상태이며, 이는 모두 주임교수님과 전공교수님들, 그리고 행정팀이 합심해 얻은 결과로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워크샵을 통해 신임 교·강사님들과 더욱 친밀해지고, 동시에 학점은행제의 획기적인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안도 기대합니다”라고 인사했다.
박복연 기자 thanku21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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